'모범택시' 이제훈, 피땀 흘리는 모습...섹시함 최고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이제훈이 피땀을 흘리면서도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3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이런거 좋아하네…8화에서 섹시함 최고치 찍었다는 #피땀도기. 복수대행써-비스 '모범택시'.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라는 문구와 함께 이제훈 모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제훈은 얼굴에 피범벅인 채로 어딘가를 무섭게 노려보며 분노하고 있다. 화가 난 채로 연기하는 이제훈의 모습은 섹시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이런거 사랑하네…” ,”피땀도기 만세” ,”나 이거보고 울었다고 말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훈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에서 김도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모범택시'는 최고 시청률 16%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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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SBS 드라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