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출신인 효민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입니다.
SAA는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
효민. 사진l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