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새로운 볼거리, 바로 여전사들의 액션이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샤를리즈 테론이 역대급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에서는 오리지널 패밀리인 레티와 미아를 필두로 시리즈 사상 최초의 강력한 여성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레티, 조다나 브류스터가 연기한 미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안나 사웨이가 연기한 엘 캐릭터까지 세 사람은 완벽한 합으로 짜릿한 맨몸 격투 액션을 펼친다. 세 사람은 강력한 근접 전투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몇 주에 걸친 훈련과 연습의 과정을 가졌다.
미아 역의 조다나 브류스터 또한 “액션팀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추며 준비했다. 와일드하고 거친 미아의 모습을 되살리고 싶었다”며 철저한 준비로 탄생한 액션을 기대 포인트로 뽑았다.
전편에서도 압도적인 중압감으
사이퍼는 존 시나가 연기한 제이콥과 손을 맞잡고 다시 한번 도미닉과 패밀리들을 위협하는 인물로 첨단무기 테러리스트라는 캐릭터답게 차원이 다른 무기들로 캐릭터들을 위험에 빠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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