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방갑이와 태교 여행..."주말엔 숲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의 태교 여행을 공개했다.
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사진과 함께 “주말엔 숲으로. 셋이서 함께 보낸 피톤치드 가득했던 주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숲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캠핑용품이 신기한 듯 하나씩 사진을 남겼다. 또 그를 위해 캠핑을 준비하는 남편의 훈훈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방갑이다.
한지헤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방갑이와 함께 하는 먹방과 요리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한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