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측 “확진자 발생→접촉자 검사 진행…촬영 일정 향후 조정”(공식)

↑ ‘보이스킹’ 확진자 발생 사진=MBN

‘보이스킹’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들이 검사를 진행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은 2일 오후 MBN스타에 “‘보이스킹’에서 확진자가 발생한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이스킹’ 측은 “먼저 검사 받은 다른 헤어메이크업 담당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이스킹’의 제작 일정은 향후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킹’은 2021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초특급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