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조권 "현재 체지방률 4%...살 안 찌는 체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조권이 남다른 체질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조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은 원장의 먹방을 본 조권은 "저랑 체질이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체지방이 조금밖에 안 된다"며 "지금 체지방률 3~4%다"며 살이 안 찌는 체질임을 밝혔다.
조권은 "웨이트를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필라테스만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치승 관장은 영업을 시도했다. 이에 조권은 "지금 선생님하고 굉장히 오래됐다"며 양 관장의 영업을 거절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