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1학번 이즈 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추억의 장소 ‘당구장’에 모여 ‘당구장 그랑프리’ 포켓볼 대결을 펼쳤다.
첫경기는 하하와 송지효, 유재석과 전소민이 팀을 이루어 대결을 펼쳤다. 전소민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손수건을 꺼내 큐대를 닦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소민아 왜 또 그런걸 해”라며 전소민을 말렸다. 이어 전소민은 당구대에 다리를 걸치며 "섹시하게 치고 싶다"고 말했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