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마지막 퍼즐’로 본격 등장한다.
김요한은 3일(월) 밤 11시 2회를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 사범단의 ‘막내’로 출격해 병아리 관원들과 첫 대면한다.
이날 현영의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하승진의 딸 하지해, 홍인규의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병아리 관원’들의 두 번째 수업에 모습을 드러낸 김요한은 선배 사범단인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는다.
이어 밝은 미소로 사범단과 인사를 나눈 뒤 김요한은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두 번 했다, 겨루기가 주종목”이라고 밝혀 “진짜 태권 파이터”라는 나태주의 극찬을 유발한다. 본격적으로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느냐”는 하하의 ‘압박 질문’에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체육관을 운영하셔서 보조 사범 역할을 했다”며, “덕분에 세 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배웠다”고 답한다.
또한 “출근길에 한 아이와 마주쳤는데, 너무 귀여웠다”라며, 자신의 인사를 받은 아이의 반응까지 리얼하게 재연해 사범단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김요한을 ‘심쿵’시킨 아이의 정체와, 반전 가득했던 아이의 반응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자상하고 다정한 김요한의 눈높이 수업으로 인해 모든 병아리들이 김요한을 따르며 ‘인기 폭발’ 팬미팅 현장이 펼쳐졌다”며, “김요한의 합류로 더욱 활기차고 다이내믹해진 병아리들의 두 번째 태권 수업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MBNxNQQ의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사범단이 귀염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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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NxN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