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X송민호, 오늘(2일) ‘미우새’ 스페셜 MC 출격[MK이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강승윤, 송민호가 ‘스웩’ 넘치게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진짜 연예인 같네”, “실력자분들 나오셨네”라며 격한 환호를 보냈다. 이어 스튜디오에도 ‘스웩’ 열풍이 불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강승윤은 송민호 때문에 폭풍 오열하게 된 일화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두 사람도 ‘이것’ 앞에서는 무장해제 된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사랑에 관한 MC들의 질문에 두 사람은 180도 다른 사랑법(?)을 공개했다. 급기야 한 여자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여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이에 母벤져스는 ‘스웩’ 넘치는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강승윤, 송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미운 우리 새끼'.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