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의 반전매력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손동운, 개그맨 이진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이진호의 매니저는 "진호형의 모교 홍보 영상 촬영하러 간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우리 학교가 대학교처럼 크다. 우리 학교에 승마장이 있다. 펜싱장도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했다. 두 사람이 이진호의 모교에 도착하자 이진호의 후배들이 나와 격렬하게 이진호를 환영했다. 이진호는 "너무 부담스럽다다"며 쑥스러워했다. 곧이어 말을 타고 교장 선생님이 등장해 "잘 찍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진호의 모교인 바이오과학고의 홍보영상 촬영 콘셉트는 '농번기 랩'이었다. 학생회장은 "약간 B급 감성이다"라고 말하며 콘티를 이진호에게 보여줬다. 이진호는 ”이런 감성 좋아한다“며 ”이렇게 콘티까지 짜다니 대단하다“며 후배를 격려했다.
교무실에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