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가 정일우에 대한 부정적인 첫인상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N 주말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는 시전판에서 싸움을 벌이는 바우(정일우 분)를 목격한 수경(권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경(유리 분)은 해인당 이씨(명세빈 분)의 부탁으로 시전에 들렀다. 시전을 둘러 본 그는 "같은 하늘인데 어찌 다를 수 있는지"라며 "유모, 밤마다 밀행이라도 나올까?"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우는 일수를 받기 위해 시전을 난장판
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