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전여빈에게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이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마피아 일은 잘 해결했냐”고 물었다. 이에 빈센조는 “8000만 유로, 한화로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주고 해결했다”고 말했다. 홍차영은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 좋아요“라고 한 뒤 ”다치지 않고 돌아와줘서"라고 덧붙였다. 빈센조의 눈동자가 커지자 홍차영은 웃으며 "오늘 인싸 파티했던 그날처럼 멋져 보인다. 말로만 듣던 ‘부랄로’를 입은 모습이멋지다"고 말하며 빈센조의 옷을 잡았다. 빈센조는 "나도 그날 반가웠어요. 부랄로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서"라고 화답했다.
홍차영은 빈
한편, tvN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