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이 예능감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데뷔 15년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붐은 “오늘 정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오신 놀토 3번째 출연 효연씨”라고 효연을 소개했다. 효연은 “놀러온 토요일에서나 이런 의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실수했다. 신동엽은 “놀러온거 맞지 놀러온거지”라며 효연을 방어해줬다. 붐은 효연에게 “그동안 놀토를 좀 공부를 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그동안 태연이가 나온 회는 다 봤다
이어 붐은 효연에게 “혹시 간식게임은 준비가 됐나요”라고 묻자 “간식게임을 위해 배를 비워놨다”고 말했다. 한해는 “도대체 무슨 말이냐”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