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김남길의 정체는 배우 이상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 워너비' 오디션을 진행하는 유야호(유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9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유야호는 "김남길 씨는 오디션을 거치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운을 뗐다. 김남길의 정체는 배우 이상이였다.
이상이를 본 지석진은 "올초 '런닝맨'에서 봤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야호는 "우장산 조에서 유일하게 살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