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 신부의 옆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하시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훈과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이지훈의 예비 신부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며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
한편,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 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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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