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15주년을 맞아 1년여만에 쇼단원(청취자)이 출연했다.
오늘(1일) 방송된 SBS파워FM(107.7㎒)의 간판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쇼단원이 출연했다.
매번 청취자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던 '컬투쇼'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DJ 김태균은 "잔치집에 온 것 같다"면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1년여만에 쇼단원들이 앉아았다. 여기 가득 채웠어야하는데 열분이 채 되지는 않는다"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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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