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 홈즈'에서 최강 난이도의 다락과 2층의 변신이 공개된다.
오늘(1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서는 다락과 2층 공간을 인테리어하는 의뢰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복팀에는 장동민이, 덕팀에는 양세찬이 코디로 나서며 웃음 만발 재치와 현실 조언으로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복팀에는 다락에서의 홈바 로망을 꿈꾸는 미대 출신의 도전자가 등장한다.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낮에는 딸과 취미 활동을, 밤에는 술 한 잔 기울일 홈바 공간을 만들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에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의 아내가 도전자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덕팀 도전자는 2층을 남편의 홈 오피스 공간과 부부의 휴식 공간으로 분리하길 바란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네 번째 테마인 ‘다락’과 ‘2층’의 언택트 코치로는 믿고 맡기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각 팀 도전자들의 희망 사항을 그대로 복사한 공간을 설계해 다시 한번 ‘바꿔줘! 홈즈’ 대표 코치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여기에 ‘바꿔맨’ 슬리피가 각 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일취월장한 조립 스킬로 배
역대급 난이도와 애프터가 기대되는 네 번째 테마 ‘다락’과 ‘2층’이 과연 12시간 만에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오늘(1일) 오후 5시 1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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