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셋째 바라나? "하나 더 낳을까"('시즌비시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비가 셋째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Rain Appa♥ 아빠 비가 실제로 딸들과 놀아주는 법 (feat.권율이, 승리호 꽃님이, 잼잼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어린이날을 맞아 권율이, 박예린, 잼잼이와 함께 놀아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비는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도 금새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비는 아이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자 "삼촌 잊으면 안된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비는 "너희들 클 때 벼텨보겠다. 24년 째 버티고 있다"면서 "잼잼이 아빠도 똑같다. 더 오래 버티고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비는 또 "집에서 육아 엄청 한다"면서 딸 둘을 육아하고 있다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한명을 더 낳을까봐. 좋은데"라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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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즌비시즌'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