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ITZY, 오늘(1일) 형님학교 찾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는 형님’에 ITZY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오늘(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 중인 ITZY 다섯 멤버가 출연, 비글미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대방출 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류진은 본인의 별명을 ‘ITZY의 강호동’이라고 밝히며 별명에 걸맞은 괴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이날 김희철은 “ITZY엔 강호동도 있지만 서장훈도 있다던데?”라고 질문한다. 이에 한 멤버가 묵직한 ‘한 방’으로 답변을 이어가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채령은 숙소와 관련해 귀여운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멤버 중 유일하게 독방을 쓰고 있는 채령이 “4년 째 숙소 독방을 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종일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기 때문.
이에 서장훈은 “ITZY 정도면 소속사 JYP에서 각자 독방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ITZY 멤버들은 “그러면 장훈이 건물에 숙소 하나만 내주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ITZY 다섯 멤버의 형님학교 활약상은 5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ITZY는 30일 오후 1시 새 앨범 ‘GUESS WHO’와 타이틀곡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새 앨범의 차별점에 대해 “퍼포먼스가 아닐까 싶다.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신선한 콘셉트가 차별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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