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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나물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곽도원이 집 앞 텃밭에 나물들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도원은 '유튜브'를 보며 아침을 맞이했다. "제가 작년에 제초 작업을 엄청했다. 인터넷에 보니까 제가 제초 작업을 했던 게 다 나물이었고,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나물들이 너무 많더라. 그거 공부한다고 보고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물 몇 가지가 마당에 있다. 항암작용, 성인병, 당뇨, 고혈압, 관절 등에 좋다"며 나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말을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된다.
사진 l MBC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