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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이말년을 저격했다.
30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에서는 웹툰 작가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주호민, 이말년, 김풍, 이종범 작가는 게임에 앞서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이말년은 인상을 찌푸리고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이에 김풍은 "이말년이 진짜 음식을 맛없게 먹는게 우리나라 최강자다"라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김풍은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라고 이말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실제로
김풍의 저격에도 불구하고 이말년은 치킨 먹방을 이어나갔다. 이말년은 치킨을 먹으며 "어우 이집은 잘하는 집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shinye@mk.co.kr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