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브유 해체 송유빈 심경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송유빈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동안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계약은 ‘계약기간 만료’로 정상 해지되었고, 군 입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때가 되면 건강하게 다녀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오브유 해체 건에 대해서도 국헌이 형과 충분한 상의 끝에 결정된 일임을 알려드린다”라며 “그동안 비오브유를 사랑해 주신 미츄들과 팬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따스한 마음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더뮤직웍스엔터테인먼트는 송유빈과 6년 만에 전속계약을 상의 후 해지하게 됐고 비오브유 활동도 마무리하게 됐음을 공개했다.
▶이하 송유빈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송유빈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같이 일 했던 분들 모두 감사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계약은 ‘계약기간 만료’로 정상 해지되었고, 군 입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때가 되면 건강하게 다녀올 생각입니다.
비오브유 해체 건에 대해서도 국헌이 형과 충분한 상의 끝에 결정된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따스한 마음들..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곧 소식 들고 올게요.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응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