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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배우 권유리, 정일우, 신현수가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3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 네이버 라이브에서 제작발표회 보쌈. 곧 만나”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한 누리꾼이 “세 분이 많이 친하신 것 같다”라고 하자 정일우는 “네 친해요”라고 답했다. 신현수가 “전우애가 생겼다”라고 하자 권유리는 “같이 고생하니까”라며 공감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에 대해 7%를 넘으면 셋이 인스타그램 릴즈(Reels, 15~30초 이내 짧은 영상) 중 세 명이 같이 하는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일우는 “유리가 안무 담당으로 일주일 정도 춤을 연습하고 찍겠다
한편 5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하는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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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