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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보쌈’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신현수는 “‘보쌈’ 책을 받고 나서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무엇보다 권석장 감독님의 연출이라는 것이 끌렸다. 배울 점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제 필모그래피에서 두 번째 사극인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설렘이 있었다. 제 캐릭터 서사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고도 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신현수는 드라마에서 ‘대엽’ 역을 연기,
화려한 액션 연기는 물론 애절한 멜
5월 1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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