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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볼을 만지며 실을 찾았다.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윌벤져스네’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윌벤져스 네 집을 찾은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나가 “이모들한테 장난감 추천해주세요”라고 하자 윌리엄은 총을 가져와 브레이브 걸스를 향해 쏘는 흉내를 냈다. 민영은 리얼하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 연기로 윌리엄을 신나게 만들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한 신고식으로 윌리엄과 벤틀리는 태권도를 선보였다. 이어 벤틀리는 전설의 밴드 퀸(Queen)의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를 신나게 불렀다.
그러자 유정은 입술을 자유자재로 움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슈돌'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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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돌' 예고편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