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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에 쯔양이 일일신선으로 출격한다.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은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를 주제로, 신메뉴를 평가받고 싶어하는 도전자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 간다. 새롭게 변신한 ‘볼빨간 신선놀음’의 첫 게스트로 나선 일일신선은 바로 먹방여신 쯔양. 평소 16m 곱창, 라면 20봉지, 초밥 240개 등 놀라운 먹방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쯔양은 “이 정도면 10그릇은 더 먹겠다”, “그릇도 먹을 것 같다” 등 도전자들의 신메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쯔양은 “식탐 없는 남자가 좋다”며 반전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가 본인처럼 잘 먹는 게 좋냐”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식탐이 많은 편이라 똑같이 식탐 많은 사람은 별로다”라고 답한 것. 이어 그는 “만약 남자친구가 김치찌개에 있는 고기만 골라 먹으면 헤어질 것 같다”며 대식가다운 재치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퓨전 면 요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음식들이 대거 등장한다. 군침 도는 비주얼은 물론, 일명 ‘막국수 한 소쿠리’부터 ‘
과연, 야외로 첫 출격한 신선들의 모습은 어떨지,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