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tvN 새 드라마 '마인'으로 컴백하는 배우 김서형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서형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도시 감성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서형은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라임컬러의 카디건과 트로피컬 패턴 블라우스, 팬츠 등으로 모던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데 이어 시크한 슈트 셋업과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재킷 등으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블랙컬러의 비대칭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김서형의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면서 “김서형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서형의 세련된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5
김서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을 통해 또 한 번 배우로서 큰 도전에 나선다. 5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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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