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트롯쇼 방송 캡처 |
박주희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자기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시 듣고 싶은 트로트 명곡’으로 꼽힌 ‘자기야’를 EDM 버전으로 편곡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흥을 선사했다.
이어 신곡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희망 가득한 가사와 밝은 에너지, 시원한 가창력을 녹여낸 박주희의 무대는 ‘역시 박주희’라는 칭찬을 이끌어내기 충분한 무대였다.
이날 박주희가 대표곡 ‘자기야’와 함께 선보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는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즐거운 인생이야, 청춘은 바로바로 지금, 오늘은 내가 퀸이야’라는 가사처럼 지나간 청춘이 아닌 현재의 청춘을 노래하는 곡으로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이날 ‘더트롯쇼’에는 박주희를 비롯해 김희재, 설운
한편 박주희는 5월 22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박주희 미니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나며 굿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을 후원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