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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자연분만하는 꿈을 꿨어요. 출산 꿈이 길몽 중의 길몽이라던데 까꿍이 순산하라고 좋은 꿈을 꾸었나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허니베어(남편)한테 꿈 이야기를 했더니 토닥여주면서 '수고했어~' 해주는 거 있죠. 울컥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스윗한 마이 허니베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밤에 신랑이 오일 마사지 해줄 때, 임신 & 출산과 관련된 유튜브들을 보면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요. 막달까지 태교, 건강 관리 잘해서 순산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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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