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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아버지인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하라버지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연지가 할아버지인 함태호 회장 생전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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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저는 저희 집안 전체 막내라, 할아버지가 저를 엄청 귀여워하셨다"면서 "저랑 장난도 많이 치시고, 은근히
함연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아 보인다", "많이 보고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함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