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래퍼 지조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무플과 악플 중 악플을 선택하며 “예전에 기사에 댓글이 2000개 정도 달릴 때가 있었다. 누군가에게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보여주니까 ‘솔비 씨 되게 인기가 많네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악플이 많이 달려도 숫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정은지는 “웃프다. 저는 무플이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했고, 솔비는 “악플은 범죄다. 때로는 정말 중요한 조언과 충고가 있지만 악플에 그런 것들이 묻히게 된다. 악플은 신경 쓰면 안 된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지난 22일 신곡 ‘엔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