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대학교 축제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대학교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제이홉은 총 투표수 5만 867표 중 1만 6045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최근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홉 월드’는 미국에서 합계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앨범 발매가 아닌 음원 파일을 무료로 제공된 ‘홉 월드’는 무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2위는 7932표(투표율 약 1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RM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6560표), 정동원(5503표), AB6IX 박우진(2478표), 홍자(2181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955표), 아이유(1853표), 박성연(1521표), 트와이스 사나(1438표), 김세정(748표), 아스트로 차은우(726표), 뉴이스트 민현(614표), 브레이브걸스 민영(432표), 하이라이트 양요섭(214표), EXO 백현(193표), AKMU 이찬혁(190표), 적재(169표), 이달의소녀 이브(72명), 릴보이(43명)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라디오 DJ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진행 능력을 가진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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