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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오랜 친구인 신애라, 윤유선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랜 친구들(old friends)”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활짝 핀 철쭉 앞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 속 그네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단란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요한 친구와의 편안한 시간을 에너지로 힘내세요”, “역시 오래된 친구가 최고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아 예쁘다”, “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SNS를 개설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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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