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엔 제발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많이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제가 요즘 비를 몰고 다니는 것 같아요. 히잉"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170cm의 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예쁜지 의문이다. 비결을 알려달라",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다. 남편인 배우 송재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하며 사랑받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