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팬클럽 기부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김호중 팬클럽 ‘영등포 아리스’ 회원들이 조손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가수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발매 1주년을 기념한 기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형편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룬 가수 김호중처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연예인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조손가정아동의 생계비와 학습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