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진심인 연기자 이준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준이 드라마 '고요의 바다'를 마치고 새 작품 '불가살'을 촬영하기 전 짧은 여유 동안 '하퍼스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섰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이준은 건강한 몸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올해를 보내게 될 이준은 “사람들이 ‘요즘 뭐해요?’라는데 전 한 번도 쉰 적이 없어요. 내년에 6개월 동안 제가 계속 나올 거에요. 그때는 왜 또 계속 나오냐고 다양성이 없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웃음)”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혼자서 집 꾸미고 청소하는 걸 좋아해요.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최근 이사를 해서 집을 꾸미는데 시공사 분들이 왜 그렇게 하냐고 할 정
이준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5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hinye@mk.co.kr
사진ㅣ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