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순화가 시니어 모델을 하기 위해 밤마다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 최순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칠두는 “올해 67세다. 제가 젊은 친구들의 청바지 같은 옷을 입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내가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더라. SNS에 댓글을 달아주는데 ‘나이 들어서 저 같은 모습으로 늙고 싶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최순화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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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