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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동상이몽2' 정조국이 집에 깜짝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동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방문하며 가족과 온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조국이 두 달 만에 집에 깜짝 방문했다. 태하는 정조국을 제일 먼저 발견했지만 눈빛을 교환하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모른 척 했다. 둘째 윤하는 정조국에 한 걸음에 달려가며 눈물을 보였고 '자고 가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이내 셋 째 재하와 태하, 그리고 김성은이 오며 가슴 따뜻한 포옹을 하며 가족의 온기를 나눴다.
김성은은 "재하 돌 때도 1박 2일도 아니고 밤에 왔다 아침에 갔다. 돌잡이 사진 한 장만 찍고 돌아갔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집에 있는 게 이 공간에 있는 게 어색했다"며 특별한 만남에 기뻐했다. 이에 정조국은 "나는 항상 내 집처럼 편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