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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특전사를 포기하고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군은 "15년 동안 군생활을 했다"면서 특전사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살에 군대에 가서 35
박군은 "정년을 했다면 100살까지 살았을 때 한달 연금 300만원씩 18억 정도. 55살까지 연봉을 받으면 12억을 받는다. 총 30억"이라며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하려고 한다고 했더니 중대장님이 놀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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