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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강다니엘이 홈 PC방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이 홈PC방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장우는 "저러면 1년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헨리는 "이거는 박수쳐야 된다. 그래서 밖으러 안나가는 거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다니엘은 "집에 게임하러 오는 친구들이 많았다. 같이 게임을 하니까 재밌었다. 장난식으로 'PC방처럼 꾸며봐도 되겠다' 숙식이 가능하다"며 소개했다. 이어 "저희 집에 룰이 있다. 요즘 내가 뭐하고 사는 지 물어보지 않기.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l MBC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