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불참 "자가 면역 질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팬카페에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에 다영은 이후 예정되어 있던 우주소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다영은 지난 22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영은 이후 예정되어 있던 우주소녀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정되어 있는 우주소녀 팬 사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별도 공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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