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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가 투병 중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있다.
윤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두번째 꿈의 무게의 위치에 도달. 분명 병원 들어올 때 복수 포함 58kg 이었는데 무슨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주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중 측정 결과값이 45.6kg이라고 적혀있어
윤주는 "45kg. 여자들의 꿈의 무게. 밥 좀 먹읍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을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에 매진 중이며 배우 활동은 잠시 중단한 상황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윤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