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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판소리로 태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교로 판소리 배우러 왔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주에서 너무 예쁜 한옥체험, 아기 고무신 만들기부터 판소리 태교, 족욕 등등 정말 다양하게 태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요즘 코로나로 시간대별로 소수 인원만 받으셔서 미리 예약 필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신영은 "판소리 태교는 특히 우리 캔유필마할빗이 배에서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며 "저 임신하고 엄청 누리고 있네요. 이렇게 누려도 되는 건지 (전주시 홍보영상 출연으로 방역수칙 준수하며 잠시 마스크 벗고 촬영 하였습니다)"라며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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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