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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투데이 |
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저 세상 맛’ 신메뉴를 들고 온 도전자들의 메뉴 평가를 위해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평소 대식가로 유명한 그는 남다른 먹방 스킬과 독특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스윙스는 날카로운 음식 평가는 물론 MC들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신선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서장훈은) 재산이 2조라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한 것입니다. 이에 서장훈은 “인터넷에 나오는 건물 가격 합친 게 대충 내 재산이다, 다만 대출이 있어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며 일명 ‘2조'설을 부인했습니다.
스윙스는 이어 김종국에게도 “평소 운동을 엄청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인지 궁금하다”며 질문했고 “요즘은 1년에 2,3번 정도 마신다”며 평소 몸 관리를 위해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김종국은 답했습니다.
스윙스와 4MC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23일 오후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