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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학창시절 당시 받은 상장들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시절 미술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찍어둔 사진인데요.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 (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요. 상금도 많이 받았답니다. (자뻑)"이라고 덧붙이며 수십 개의 상장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세요", "역시 예술가다우시네요", "별걸로 루머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전공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 newage전' 앙코르 전시를 개최하며, 5월 8일에는 'newage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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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