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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경아 매니저가 송경아 집의 싱크대에 당황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경아와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송경아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프랑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송경아는 수프, 파이, 비프 브루기뇽 등 동시에 여러 개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매니저는 송경아 집의 싱크대에 당황한다. 그는 싱크대를 보자마자 "어머, 이거 왜 이래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과연 송경아네 싱크대에는
드디어 완성된 송경아 표 프랑스 요리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켰다. 매니저 역시 "진짜 맛있었다. 깜짝 놀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송경아의 셰프급 요리 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전참시'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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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