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통통하던 시절 강시 공개...하나도 안 무서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 전 강시 분장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은지야 이건 언제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볼에 연지곤지를 찍은 강시 분장을 한 귀여운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얼굴과 몸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돈스파이크는 “나랑 같이 살 찌우세...요즘 찌우는 게 대세임”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엄현경도 “으익ㅋㅋㅋㅋㅋ귀욥ㅋㅋㅋ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겨 통통하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누리꾼들은 “오빠 그냥 다시 살찌워요”, “강시세호?”, "부적 하나 붙여서 제 대시 보드에 영구소장하고 싶네요", “순간 강호동 형님인 줄”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30kg 감량에 성공, 최근 날렵한 슈트발을 뽐내고 있다.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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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