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전시회로 활동재개…구혜선처럼 작가 데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전시회로 활동을 재개한다.
안재현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전시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pineapple Exhibition'에라는 제목이 담겼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안재현은 'AA.Gban 안재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 전시회는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안재현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 중이다. 당시 전처인 구혜선고 이혼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SNS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3년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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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