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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윤수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요즘 세상 결혼, 꼭 해야 해 VS 그래도 해야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수현은 ‘빠듯한 주머니 사정에 결혼을 굳이 싶다’며 “제 친구들을 보면 완벽한 준비를 해서 시작한다기보다는 서로 어렵고 힘든데 힘을 합쳐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가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검소하게 차곡차
또 윤수현은 “요즘 같은 때는 늦게 취직해서 일하고 내 힘으로 돈을 모아 집도 사고 혼수도 장만해서 결혼한다. 그러면 정말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