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가장 싫어하는 게 선택이다.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황보라는 “와이프와 결혼은 쉽게 결정했냐”고 물었고, 송진우는 “이건 선택지가 딱 오더라. 느낌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송진우는 아내와 연애를 하던 중 뺨을 맞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일본인 아내가 한국말을 잘 못할 때 같이 버스를 탔다. 제가 초콜릿을 먹으니까
한편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송우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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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바이벌'. 사진lKBS Joy